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로컬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육성을 위해 ‘2026 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사업’을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사업’은 수원의 문화적 가치와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10팀의 참여자를 선정 및 지원하여 54종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일부 개발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21,000 천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수원문화재단은 로컬브랜드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로컬브랜드어워즈에서 ‘로컬브랜드 지원조직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창작자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시제품 고도화 지원 ▲펀딩과정 지원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먼저 ‘시제품 고도화 지원’ 유형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문화도시 수원 창·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한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5팀에는 팀당 1천만 원의 시제품 고도화를 위한 비용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과정을 지원한다.
‘펀딩과정 지원’ 유형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중 로컬콘텐츠를 보유한 5팀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별도의 제작비 지원은 없으나, 크라우드 펀딩 추진에 필요한 콘텐츠 촬영, 홍보 이미지 제작,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두 유형 모두 4월 13일부터 4월 20일 오후 5시까지 문화도시 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획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 성장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를 진행하여 4월 27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사업은 수원만의 로컬콘텐츠가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수원의 문화적 가치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수원 로컬 크리에이터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