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추진

 

프레스유니온 강찬희 기자 | 횡성군이 건물이나 토지에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의 무상 철거를 지원하는 '2026년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말까지 진행하는 '2026년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은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주인 없이 장기간 방치된 간판을 무상으로 정비함으로써 낙하·파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경관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추락 위험 등 안전 문제가 있는 간판 및 방치 기간이 오래되어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간판 등을 우선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주인 없는 간판이 방치된 건물이나 토지의 주인 또는 관리자이다.

 

본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횡성군청 도시교통과 도시디자인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가 끝난 뒤에는 강원도옥외광고협회 안전점검검사원과 군 담당자 현장실사를 통해 위험도와 노후 정도 등을 확인하고, 옥외광고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석홍기 도시교통과장은 “폐업이나 이전 후 장기간 방치된 간판은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도시 미관을 저해할 수 있다”고 말하며“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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