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코레일, 이팝나무 축제 ‘안전하게!’

‘2026 전주 이팝나무 축제’, 오는 25~26일, 5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

 

프레스유니온 강찬희 기자 | 전주시가 코레일과 손을 맞잡고 팔복동 산업단지 철길에서 펼쳐지는 이팝나무 축제를 안전한 축제로 만들기로 했다.

 

시와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이두희)는 지난 16일 팔복동 철길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두희 코레일 전북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2026 전주 이팝나무 축제’는 오는 25일~26일과 5월 1일~3일 두 차례에 걸쳐 팔복동 철길 일원에서 펼쳐지며, 올해 축제에는 이팝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분산 개최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날 축제 기간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팔복동 철길 구간을 직접 걸으며 위험 요소를 살피고, 행사장 전반의 안전 계획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특히 개방되는 철길 구간은 평소 열차가 다니는 산업선 노선인 만큼, 이번 점검에서는 철길 개방 구간의 안전시설 설치 상황과 코레일과의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대규모 인파가 몰렸을 때를 대비한 동선 분산과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막 전까지 미비한 사항을 모두 보완하고, 코레일 전북본부와의 공조를 이어가며 올해도 시민 모두가 즐거운 기억을 가져갈 수 있는 이팝나무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전주에서 열리는 모든 축제와 행사는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무엇보다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친 축제 일정 모두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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