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유니온 김성길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3층 브라우징룸에서 출판인쇄 특화사업 일환으로 소규모 창작자를 초청해 창작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전시 '창작자의 방'을 운영한다.
전시는 총 3회 운영하며,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서사의 창작자(2026년 4~7월), 창작의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미지의 창작자(2026년 8~11월), 사진 및 수집을 통해 창작의 영감을 표현하는 ▲기록의 창작자(2026년 12월~2027년 3월)를 초청해 창작의 다양한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한다.
첫 번째 전시 '서사의 창작자'에는 그림소설로 이야기를 펼치는 목해경 작가, 독립출판사 '시절'의 대표이자 수필가로 알려진 오종길 작가를 초청한다. 이번 전시는 창작자의 작업 책상을 옮겨온 '생각의 방', 발상부터 출간까지 창작의 과정을 5단계로 소개한 '만드는 방', 실제 출간물을 만나볼 수 있는 '만나는 방'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각 공간마다 두 명의 창작자의 작업과정을 비교해 만나볼 수 있다.
전시와 더불어 초청작가를 직접 만나보는 연계행사도 운영한다. 4월 30일 19시 목해경 작가, 5월 9일 15시 오종길 작가를 직접 만나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작가가 직접 작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재면 교하도서관장은 “교하도서관은 출판인쇄 특성화 도서관으로 소규모 창작자의 작업을 계속 발굴하고 소개해 왔다”라며, “이번 창작자 전시를 통해 관람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 작업에 대해 이해하고 새로운 영감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