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통캘리그라피, 양주시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프레스유니온 김성길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붓통캘리그라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56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5회 붓통캘리그라피 정기회원전’에서 축하 화환으로 접수된 백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백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윤선희 붓통캘리그라피 대표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전시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을 우리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글씨 한 획 한 획에 마음을 담듯, 이번에 전달한 쌀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그 결실을 다시 이웃과 나누는 붓통캘리그라피 회원분들의 행보가 매우 감동적이다”라며, “예술의 향기처럼 널리 퍼지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붓통캘리그라피는 정기 회원전마다 받은 쌀 화환을 기부하며 2024년과 2025년에도 각각 백미 1,000kg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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