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유니온 김성길 기자 | 광명시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30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광명시 통합돌봄 사업’ 수행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전문기관과 협력해 시민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일상생활돌봄 분야 광명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윤여진) ▲주거환경개선 분야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관장 주관호) ▲일시보호 분야 예닮마을양로원(원장 정창목)이 참여했다.
협약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협약에 따라 광명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가사·식사·방문목욕 서비스로 돌봄 대상자의 일상을 세심하게 지원한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와 편의시설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을 맡는다.
예닮마을양로원은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 시설 내 일시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인다.
시는 오는 7월 제공기관 현장 모니터링으로 서비스 품질과 사업 실효성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안전망”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관과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365 안심 링크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방문돌봄주치의 ▲일상복귀 돌봄집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서비스 ▲도시형 마을돌봄정원 추진 등 지역 돌봄 생태계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