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교육문화관, 1차‘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성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지난 5월 10일 속초교육문화관 북앤스페이스에서 2025년 첫 번째 인문학 시간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을 역임하고 '대통령의 글쓰기'를 집필한 강원국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말과 글로 행복한 삶’을 주제로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과 듣기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 후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들은 한 참가자는 “단순한 말하기와 글쓰기의 기술을 넘어, 인생을 살아가며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안영자 관장은 “이번 강연이 행복한 삶을 위한 길을 모색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남은 인문학 시간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은 4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5월 31일(토)에는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을 제작한 이욱정 ㈜요리인류 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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