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안전점검의 날’ 맞아 대천천 일대 수상사고 예방 점검 실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천천 일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 앞서 구는 북구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풍수해보험 가입 안내 ▲폭염 대응 행동요령 등 여름철 재난예방 정보를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이날 현장점검을 총괄한 권기혁 부구청장은 “구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천천 계곡과 애기소 등 주요 하천 공간의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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