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문화플랫폼,《소중한 사람에게, 전이수 특별전》7월 11일 개막

오픈식 라이브 드로잉 및 작가 사인회 진행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은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소중한 사람에게, 전이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중한 사람에게 그림으로 전하는 마음의 편지’를 주제로 전이수 작가의 원화 80여 점과 자필 글귀가 함께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개막일인 7월 11일에는 오후 2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오후 3시부터 ‘작가 사인회’가 진행되어, 전이수 작가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해당 행사는 전시 관람객에 한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이수 작가는 2017년 SBS'영재발굴단' 출연 이후 꾸준한 창작 활동과 함께 제주 미혼모 센터 지원,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월드비전 홍보대사 등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힘써왔다.

 

이번 전시는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력하여 작가의 사회참여 활동까지 함께 조명하여, 작품 너머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마음의 위안을 전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누리집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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