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귀포시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축산물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HACCP은 축산물 생산과정에서의 위해 요인들을 분석하고 사전에 발생 여건들을 차단하는 제도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함에 따라 인증 준비 과정에서 부담해야하는 비용과 전문지식 부족으로 축산농가들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서귀포시는 HACCP 적용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총 600만원(국비 240, 도비 180, 자부담 180) 중 70%를 지원하여 전문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한우농가(개별 컨설팅) 1개소를 사업대상으로 3월 13일까지 모집 중으로 서귀포시 청정축산과 또는 각 읍ˑ면ˑ동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축산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전문 업체를 통해 HACCP 인증 절차를 진행하며, 안전관리인증기준에 따른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HACCP 인증 참여 확대를 지원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귀포시는 (예비)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도 농업기술원에서 ‘2026년 상반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운영한다.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5일부터 교육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90명(서귀포시 82, 제주시 5, 도외 3명)이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귀농귀촌 정책분야, 제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해 및 선배 귀농인에게 직접 전해듣는 사례 등 9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교육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육시간을 확대했고(12시간 → 16시간), 청년세대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할당제를 적용해 20~30대 14명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서귀포시는 4~6월 심화-창업연계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교육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통하여 향후 교육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열람은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해 가격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다. 개별주택가격은 제주시 세무과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이 있는 주택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과 가격 산정의 타당성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대상은 총 6만 5,832호로, 전년 대비 630호 증가했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시정 비전의 실질적 구현과 조직 내부의 공정한 평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성과관리 및 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제주시는 ▲시정 비전을 담은 핵심과제 관리 ▲조직 규모를 고려한 공정한 평가 체계 마련 ▲민생경제 활력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올해 성과관리를 추진한다. 내부 경쟁 중심의 평가 관행을 깨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속형 성과’ 창출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정의 내실을 기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제주시는 시정비전을 담은 다양한 시책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성과 평가와 시민 정책 체감도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평가체계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공정성을 확보했다. 읍면동 평가 시 인구수와 세입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리해 평가를 진행한다. 그동안 조직 규모 차이로 발생했던 평가 불균형을 해소하고 유사한 여건의 부서끼리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성과포인트’에 지역상권 소비촉진 항목을 신설해 공직사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관 교육 프로그램 ‘신비로운 성(性)’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교육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과정과 함께 성폭력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연습 과정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은 생명 탄생 과정과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구성되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의 만 4세 이상(2021년 이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시간은 1시간 30분 내외이며, 신청 기관의 상황에 따라 일정 조율이 가능하다.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매년 11월 접수 마감 시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면 된다.(국가공휴일, 점심시간 12:00~13:00 제외) 한편, 센터는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아동 · 청소년의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성교육 전문기관이며, 2024년 630건(7,715명), 2025년 258건(2,404명)의 성교육을 제공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지원은 단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필요한 후속 절차와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책자를 제작해 6일 배포했다. 안내 책자는 가족관계등록에서 후속 절차까지의 안내 사항과 복지서비스 정보를 유형별로 정리해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출생신고 이후 받을 수 있는 양육 지원제도 및 부모급여 안내 ▲사망신고 후 처리해야 할 원스톱 행정 절차 ▲혼인신고 후 주거 지원제도 ▲이혼신고 후 한부모가정 지원 및 취업 상담 ▲개명신고 후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귀화 이후 필요한 행정상 후속 조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관련 정보를 즉시 확인·저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AI 음성 안내 기능을 연계해 시각적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도 내용을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자책을 별도로 제작해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도 지원한다. 안내 책자는 사회복지시설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기관에 배포했다. 한편, 제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접수 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6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제주-칭다오’ 무역항로 개설의 경제적 가치를 공유하고, 제주 물류 네트워크 변화와 최신 수출입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아주실장은 ‘제주 물류 환경의 변화 이해’를 주제로 제주의 물류·통상 현황을 진단하고, 칭다오 항로가 지닌 경제적 잠재력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정 실장은 항로 개설이 단순한 물류 이동을 넘어 제주 산업 전반에 미칠 경제적 효과를 강조하고, 물동량 창출의 중요성과 향후 무역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은 제주가 동북아 해상교류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물류비 절감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물류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효과적인 정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악성 민원 처리 등으로 심리적 고충을 겪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3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찾아가는 공무원 취미클래스’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형 취미활동을 제공하는 것으로 참여 직원들이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얻고 일상 속 취미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3월 힐링 프로그램은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운영되며, 6일 마크라메(매듭공예), 25일 요가 명상, 30일 오일파스텔화 등 심신 안정을 위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악성 민원·고독사 현장 목격 등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직원과 제주시 직원 조회에서 칭찬 공무원으로 소개된 직원 등이며, 프로그램별 2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6일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마크라메 체험을 진행하고, 매듭공예로 ‘걱정인형’과 ‘뜨개화분’ 등 생활 소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직원들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정서적 힐링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업무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한의약연구원은 3월 6일 JDC 스마트빌딩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마음 나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도와 제주한의약연구원 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원 주요 사업과 제주 한의약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과 연구원 임직원, 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오 지사는 국내 최초 '귤피 소재'의 식약처 기능성 원료 등록과 세계 최초 '폐섬유화 작용기전' 규명이라는 쾌거를 거둔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번 성과는 제주 과학기술의 저력을 증명한 사례"라며, 연구진의 끊임없는 도전이 지역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특히 연구원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도민 건강성 증진 및 제주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오영훈 지사는 “연구실에서 탄생한 우수 성과가 학술적 결과물을 넘어, 세계 시장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허영길)는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에 참여할 농업인을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농작업 안전재해(사고, 질병, 부상, 사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함으로써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컨설팅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농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농작업장, 농로 등의 위험 사항 확인 및 개선 △농업기계, 농자재 등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지도 △농작업 소음, 진동, 농약 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 △농작업 재해 예방 방법 및 개인보호구 활용 정보 제공 등이다. 특히 컨설팅 참여 농가에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농작업 안전보호 물품을 무상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제주농업기술센터 관내(제주시 동 지역, 애월읍, 조천읍) 농업경영주 110농가이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