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2023년 서울시 기능경기대회 배관 직종 금메달리스트인 윤승현 선수는 인공지능(AI)에 의한 일자리 변화 속에서도 숙련기술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청년 기술인재다. 고등학생 때부터 배관 직종에 관심을 갖고 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한 윤 선수는 서울·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뒤, 국가대표 평가전을 거쳐 2026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윤 선수는 “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며 쌓은 실력과 자신감 덕분에 원하는 분야로 취업할 수 있었고, 숙련된 기술은 AI 발전과 같은 외부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AI가 업무의 자동화를 앞당길수록 사람의 숙련기술이 지닌 경쟁력은 더욱 선명해지는 가운데,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기술의 가치를 현장에서 검증하는 무대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 ‘2026년 서울시 기능경기대회’의 참가자를 1월 12일(월)부터 23일(금) 18시까지 마이스터넷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숙련기술 인재를 발굴하는 기능경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10일 밤 9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파특보 중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2℃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서울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시와 구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하고, 거리 노숙인에게는 상담, 밀집지역 순찰 등을 강화하고 방한용품 등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파특보 발효 기간에는 자치구청사 24개소를 24시간 개방하고, 독립된 공간에 난방기‧침낭‧담요 등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일대 수련원에서 '북한배경학생 겨울방학학교'를 운영한다. 2005년 시작되어 올해로 32회를 맞은 '북한배경학생 겨울방학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이 20여 년간 지속해 온 대표적인 교육 지원 사업이다. 그동안 북한배경학생 2,389명과 교원 2,052명, 대학생 자원봉사자 291명 등 총 4,732명이 참여하며, 북한배경학생의 기초 학습 역량 강화와 학교생활 적응, 진로 역량 함양을 지원해 왔다. 이번 겨울방학학교는 북한배경학생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을 1:1로 연결하는 맞춤형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습 지도와 정서적 지원을 결합한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방학학교는 “배움으로 자신감 UP!, 꿈으로 미래 ON!”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 희망 교과 중심의 1:1 학습 지도 △정서 및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멘토링 △자기 이해와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진로 활동 △협력과 소통 중심의 체험·프로젝트형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1:1 학습 멘토링은 학생 개별의 학습 수준과 결손을 세심하게 파악해 맞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정책 역량의 핵심 기구인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6일 의원회관에서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정책연구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바 있다. 이번 제22기 정책위원회는 상임위원회와 의장단 추천을 받은 시의원 17명과 외부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김혜영 의원은 그동안 탁월한 의정 활동 성과와 평소 보여준 정책적 식견을 인정받아 이번 정책위원회 위원의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혜영 의원은 앞으로 임기 동안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 및 대안 제시 ▲의원 입법활동 지원을 위한 의안 발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8일 세종특별자치시 파이낸스센터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수도권역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17개 시·도의회 광역의원 구성된 기후위기극복특위는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기구로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해당 특위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세계적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정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지역별로 매우 다르게 나타나며 지역마다 취약성 정도가 상이하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만으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 수립이 어렵고 지역 간 형평성 문제도 존재한다. 해당 특위는 중앙정부 주도의 기후위기 대응 한계를 넘어, 지방의회 차원의 연대 및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효원 의원은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수도권역을 대표하는 부위워장으로 선출되어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향후 의회 차원의 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기상 예보에 따르면 10일 새벽부터 늦은 오후(15~18시)까지 서울 전역에 비 또는 눈이 내려 1~3㎝의 적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9일 밤 11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적설량에 따라 ▲평시 ▲보강(적설량 1㎝ 미만 예보) ▲1단계(적설량 5㎝ 미만 예보) ▲2단계(적설량 5㎝ 이상 예보/ 대설주의보 발령) ▲3단계(적설량 10㎝ 이상 예보/ 대설경보 발령)로 구분해 대응한다. 이번 강설 대응 단계는 9일 오후 5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개최된 강설대비 32개 제설 관계기관 대책 회의에서 기상청 예보 통보문, 예상 강설량 및 기온 등 주요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서해안 지역 5개 지점(문산·강화·인천·영흥·우정)에 설치된 강설 예측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눈구름대 이동과 강설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제설 대응에는 인력 5,052명과 제설장비 1,145대가 투입된다. 서울시청 지하 3층에 설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3시 도봉구청 선인봉홀(도봉구 마들로 656)에서 열린 ‘2026년 도봉구 신년인사회’에서 주민들에게 올해 시정운영 목표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손목닥터9988‘과 ’서울체력9988인증센터‘, ’기후동행카드‘ 등 시민체감형 정책도 공유했다. 이날 인사회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구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 시장은 “씨드큐브 창동, 로봇인공지능과학관, 사진박물관 완공으로 도봉구는 신경제와 첨단산업, 문화가 결합된 강북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K-팝 성지 ’서울아레나‘까지 완성되면 도봉구는 명실상부한 동북권의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도제한 등 원활한 주택공급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철폐를 통해 현재진행 중인 23개 구역, 2만 3천여 세대의 정비사업과 최근 착공한 우이신설 연장선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도봉구와 함께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대형사고로 피해를 입은 서울 시민과 유가족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재난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시민‧유가족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202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시는 2025년까지 총 598건에 대해 46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피해자와 유가족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최근 반복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를 전국 최초로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포함해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고, 일상과 직결된 위험을 보다 두텁게 보장하는 것이다. 연희동‧명일동 지반침하 사망사고는 사회재난으로 인정돼 보험금이 지급됐으나, 시는 지반침하 자체를 별도 항목으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보험사에 보장 항목 개발을 요청했고, 올해부터 신규 항목으로 개설했다. 지반침하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최대 2,5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특히 동일한 사고가 사회재난으로도 인정될 경우 지반침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 평가에서 정보자원 관리,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공공앱 운영 성과관리, 중복투자 예방 등 4개 전 부문에서 만점(100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은 '전자정부법'과 '전자정부 성과관리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제도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정보화 사업과 정보시스템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분석해 정보자원 관리 수준과 성과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가장 방대한 규모와 복잡한 구조의 정보자원과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평가에서 전 영역 만점을 기록하며 정보자원·정보시스템 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결과는 단순히 정보자원의 양적 규모를 넘어, 이를 뒷받침하는 관리체계의 질적 수준과 성과관리 역량이 함께 확보돼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정보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디지털 행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 서초4, 국민의힘)는 6일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제22기 정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인 김용일(서대문4,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위원장의 지명과 추천으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인 허훈 의원(양천2, 국민의힘)과 이근만 위원(서울에너지공사 이사회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날 최호정 의장(서초4, 국민의힘)은 위촉식에 참석해 제22기 정책위원회 출범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성공적인 운영을 당부했으며 김위원장을 비롯한 참석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다. 김용일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 각 분야별 주요 정책을 면밀히 연구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제안하여 시정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나아가 그 성과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