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19일부터 27일까지 도의회 의사당 로비에서 제주 출신 화가 김택화(1940~2006) 화백의 작품을 소개하는 ‘제주의 빛 김택화’ 레플리카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도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레플리카전은 원작을 정밀하게 복제한 작품을 전시하는 형태로, 김택화 화백의 대표 작품세계를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9일 오전 11시에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승연 김택화미술관장이 김택화 화백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소개하고,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택화 화백은 제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고향인 제주에서 활동하며 평생 제주 풍경을 화폭에 담은 제주 대표 서양화가다. 특히 한라산 소주 라벨의 원작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제주 자연의 색채와 풍경을 화폭에 담아 제주 미술의 정체성을 보여준 작가로 평가받는다. 또한 제1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서양화 부문 특선을 수상했으며, 한국 최고의 추상표현주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 접수를 3월 31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행정 절차 효율화를 위해 ‘농업e지’ 시스템을 본격 활용해 예년보다 이른 5월부터 수당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농어업인수당은 경영주의 경우 기존보다 30만 원 인상된 60만 원을 지원하며,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부부)는 총 70만 원(각 35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부 농어가는 경영체를 분리 등록한 경우에도 각각 35만 원씩 지급된다. 수당 지급은 시·군에서 정한 농협채움포인트, 지역화폐, 현금 등으로 지급된다. 농협채움카드 포인트와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수당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을 반납해야 한다. 이에 도는 수당을 조기에 지급해 사용 기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잔액 반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e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자격 검증과 대상자 확정 절차가 간소화돼 그동안 6~7월 집중됐던 수당 지급 시기를 앞당겨 3월 말 접수 종료 후 신속한 확인 절차를 거쳐 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경남 유치를 촉구하기 위한 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 ‘경상남도 범도민 유치위원회’ 발족 이후,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에 발맞춰 추진된 것으로, 경남의 주력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기관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 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남도가 구상한 공공기관 유치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지역 앵커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투자 연계형 기관 유치 필요성을 논의했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도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 321개 회원사를 둔 경제단체로,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경남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계의 공감대 형성과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도 역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 과제인 만큼,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구 제4선거구)은 5일 개최된 제334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 회의에서 서울시 홍보기획관을 상대로 서울시 산하기관들의 정보통신접근성(WA, Web Accessibility) 관리 실태를 조목조목 짚으며 장애인과 고령자의 ‘디지털 기본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보통신접근성이란 '디지털포용법'에 따라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웹사이트나 앱의 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법적 의무사항이다. 김혜영 의원은 이날 서울시 홍보기획관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최근 홍보기획관실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시민의 복지와 투자를 담당하는 서울장학재단과 서울투자진흥재단과 같은 서울시 주요 산하기관들이 여전히 웹 접근성(WA) 품질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가장 앞장서서 약자를 배려해야 할 기관들이 정작 기본적인 인증조차 받지 않은 것은 전형적인 ‘등잔 밑이 어두운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시각장애인이 스크린 리더로 정보를 읽을 수 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3월 13일 천주교 서울대교구를 방문해 조직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회의에 참석해 대회 준비 현황과 주요 지원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서울대교구에서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를 비롯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대회 추진 상황을 공유받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제3차 회의에서는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계기관의 지원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2027년 8월 3일부터 8월 8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어, 개막식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미사로 진행되며, 폐막식 장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약 70만에서 100만 명 규모의 청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약 40만 명은 해외 참가자로 전망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위해 초·중·고 학교 시설을 활용한 약 50만 명 규모의 숙박 및 급식 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노동감독 지방정부 위임과 노동센터의 역할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최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국회 의결에 따른 서울시의 권한 이양 준비와 자치구 노동센터와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훈 의원을 비롯해 이민옥 부위원장, 왕정순 의원, 박유진 의원 등 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들과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이양되는 노동감독 권한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모색했다. 토론회 사회를 맡은 이상훈 의원은 “지난 3월 12일 국회에서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이 의결되어 8개월 후면 시행된다”며 “중앙정부와 17개 시·도가 규정에 따라 협의체를 만들고, 지방정부에 위임된 사무가 체계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종수 노무사는 노동감독관 제도가 갖는 노동법 위반 억제 효과를 강조하며, “노동감독관 1인당 연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졸업 기업 ㈜쉐코를 방문해 ‘현장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성공한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초기 청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박종효 구청장이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는 이날 ㈜쉐코와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 행정 지원 ▲수요자 중심 맞춤형 자문 서비스 제공 ▲남동구민 및 청년 구직자 우선 채용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 ▲생산 제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예비·신규 청년 창업가 18명이 참석해 채용 고민, 기업 운영 노하우, 창업가의 마음가짐 등 현실적인 조언을 구했다. 특히, 청년들은 ‘판로 개척’과 ‘졸업 후 추가 공간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구는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하여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수상정화로봇 제조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대구 서구는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관내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구는 가격 수준, 위생 상태,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위생과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이 제공되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상수도 요금 할인, 살충방역 서비스, 맞춤형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류한국 구청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적극 발굴해 지역 물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하나은행과 함께 인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모두 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225억원 규모의 '모두 성장 협약보증'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용금융 실천에 나설 계획이다. '모두 성장 협약보증'은 인천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보증상품으로, 청년창업 및 고용창출,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보증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원 이내이며, 보증기간은 1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보증료율은 연 0.8%로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3월 20일부터 신용보증재단 비대면 플랫폼 “보증드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각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고성군은 중동발 유가 상승에 따른 생활물가 불안에 대응해 공공요금 동결과 현장 점검, 바가지요금 단속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름값과 외식비,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차단 등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운송비와 원가 부담이 외식·식품 가격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흐름이 본격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전에 선제 대응에 나섰다. 우선 군은 2026년 상반기 상수도료와 하수도료, 쓰레기 종량제 봉투 요금을 모두 동결하기로 했다. 상·하수도 요금 인상도 유예해 군민들의 고정지출 부담을 줄이고, 매주 목요일 군 누리집을 통해 64개 생활밀접 품목에 대해서 가격 공개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할 방침이다. 현장 대응도 강화된다. 고성군은 5개반 26명 규모의 물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주유소와 전통시장, 소매점, 식품접객업소, 공중위생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