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 전략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내 전문대학들과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9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전북RISE 전문대학 성과공유회'를 열고, 사업 1차 연도의 주요 성과와 교육 혁신 사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6개 전문대학(군산간호대, 군장대, 원광보건대, 전북과학대, 전주기전대, 전주비전대) 총장 및 사업단 관계자, 참여기업 등 200여 명이 자리했다. 주관기관인 6개 전문대학은 차례로 대학별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각 대학은 지역 주력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혁신과 산학 연계를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등 정주와 고용을 잇는 성과를 선보였다. 아울러 RISE사업 참여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을 진행해 학생들의 사업 참여 의지를 높였으며,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1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4분기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에 금융사회적경제과 임정우 주무관과 동물위생시험소 명근식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분기는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부서의 보석 '초지일관 주인공'과 1~3분기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후보자 중 뽑는 '도전 끝판왕 주인공'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초지일관 주인공'에 뽑힌 임정우 주무관은 전국 최초 전북핀테크육성지구 지정을 이끌며 전북만의 금융 특화 사업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범도민 금융교육 확대, 벤처창업 지원, 빅데이터 센터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금융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했다. 명근식 주무관은 1분기에 아깝게 선정이 무산됐던 '이팔청춘 주인공(나이와 상관없이 어떤 일이든 솔선수범하는 직원)' 부문 후보로, 도 축산업 발전의 선봉장이다.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신속하게 질병을 진단하고 헌신적으로 농가를 관리해 전국 2위 규모인 전북 축산업 성장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으며, 결원으로 업무가 과중한 상황에서도 수의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화합에도 힘썼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도청에서 전주 올림픽 유치 홍보 서포터즈 우수 활동자 시상식을 열고, 우수 서포터즈 19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주 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 서포터즈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국민 참여형 홍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는 도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올림픽 관련 콘텐츠의 참여도(좋아요·댓글·공유 등)를 비롯해 △응원글 게시 △‘Let’s Move’ 캠페인, 올림픽데이런 등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도 △자체 홍보 콘텐츠 제작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활동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 활동 서포터즈 5명과 우수 활동 서포터즈 14명 등 총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장과 위촉장, 기념품이 수여됐으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위촉장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최우수 활동 서포터즈로 선발된 조우탁님(경북 구미시)은 “전주가 가진 문화와 역사, 그리고 도시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했다”며 “국민 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옥외광고 정책 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등급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지속 가능한 옥외광고 정책 추진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불법광고물 정비 실적, 정당 현수막 관리 노력도, 예방·정비 협업 체계, 수거 현수막 재활용 등 옥외광고 정책 전반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전북도는 간판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광역 단위의 친환경 현수막 제작과 재활용 촉진 계획을 수립·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는 교육·홍보용 현수막과 배너를 활용해 에코백, 키링, 파우치, 피크닉 매트 등 문화상품을 개발·판매하며, 폐현수막 재활용의 경제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익산과 남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노후·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으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자치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정부의 주요 경제·산업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 행정안전부 ‘일자리사업 평가’,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유치 평가’에서 모두 전국 최우수 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정의 정책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평가해 전북을 광역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7월)했다. 전북은 정부 보조금 축소 상황에서도 자체 재원을 통해 일자리 기반을 확장했으며, 전국 최초로 조성한‘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유통지원센터’ 같은 물리적 기반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북을 광역지자체 2곳 중 하나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11월)했다. 도는 아동안전지킴이 등 우수사례 추진과 빠른 사업집행, 채용목표 달성률 등 정량·정성지표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특별교부세 1억 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육청이 운영한 ‘수학 마스터즈클럽’이 학생들의 수학 학력 신장과 학습 태도 개선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학력신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학 교사를 중심으로 팀당 5명 내외의 학생이 참여해 수능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도내 고등학생 30개팀 150여 명이 참여했다. 2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수학 마스터즈클럽 참여 학생의 성적 분석 결과 내신 성적 향상 비율은 52%, 모의고사 성적 향상 비율은 54%로 확인됐다. 성적 유지 학생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의 80% 이상이 안정적인 학업 성취를 보인 것이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실전 모의고사 및 심화 문항을 활용한 문제 해결 활동, 풀이 설명과 토론, 오답 분석, 성찰 활동 등 학생 참여형 협력 학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 문제 풀이를 넘어 사고 과정과 해결 전략을 공유하는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실제 A고등학교 학생은 수학 마스터즈클럽 참여 이후 협력 기반 문제 해결 활동과 멘토링을 통해 학습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주주의 가치가 헌법을 통해 실현되는 과정을 수업으로 발견하는 헌법교육 책자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헌법교육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의 시민성을 강화하는 게 이 책자의 제작 목표다. ‘헌법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찾다’라는 제목의 책자는 학생들이 헌법과 민주주의를 단순한 지식으로만 배우는 것을 넘어 깊이 있게 탐구하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 방법이 적용됐다. 책임, 권리, 공공성, 참여, 정의와 같은 민주주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실제 삶의 문제에 적용하며 탐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초·중학교 82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헌법교육를 하는 동시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특강을 하는 등 헌법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헌법교육 교사를 위한 발표 자료와 함께 수업 시간에 바로 적용가능한 학생용 활동지가 포함돼 있어 학교 현장에서 수업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부서’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총 7건으로 5급 이하 지방공무원 5명, 교육공무직원 1명, 부서 1건 등이다. 5급 이하 지방공무원 부문에서는 행정과 이재준 주무관의 ‘복잡한 교육행정 정보, 교육행정자료 검색기로 쉽고 빠르게’가 최우수상을, 김제교육지원청 임대식 주무관의 ‘공감이 만든 공간, 협력이 이룬 미래, 금구초‧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으로는 교직원수련원 이명준 주무관의 ‘고령 퇴직교직원도 쉽게! 안내 영상으로 회원가입률 쑥쑥’, 진앙중앙초 양우진 주무관의 ‘학부모도 안심, 학생도 안전-학교 승하차존 조성’, 미래교육연구원 김희정 주무관의 ‘학교 디지털 인프라, All-in-one 통합지원 체계 구축’이 선정됐다. 이어 전주교육지원청 소성진 임상심리사가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연계 실효성 제고: 절반의 성과에서 전면 관리로 도약’으로 교육공무직원 우수상을, 현장체험학습의 안정성 확보와 교원 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퇴직 공무원 6명을 '가축방역관'으로 재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노하우)' 공모를 통해 올해 초 채용됐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숙련된 인력을 확보해 까다로운 민원 대응과 방역 현장 인력난 해소라는 '일석삼조'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채용된 6명은 평균 25년 이상 현장 경력을 갖춘 수의직 출신 퇴직 공무원이다. 이들은 매주 1회씩 농장을 방문해 가축전염병 감시 점검, 소독시설 운영 확인, 전염병 시료 채취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올해 총 360회 현장 출동을 완료했다. 특히 규제 위주의 단속 대신 '농가와의 소통'에 중점을 둔 접근 방식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장주들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적이고 여유 있는 응대 덕분에 방역 활동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전북 동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우려되는 화재와 생활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분야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도는 12월부터 2월까지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안전관리·가스누출·전기안전·대형건설 사업장 점검 등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화재 위험이 높은 문화·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건설현장, 전통시장, 농업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6,717개소다. 유형별로는 ▲사회복지시설 1,914곳 ▲문화·체육시설 1,849곳 ▲건설현장·공동주택 1,354곳 ▲농업시설 879곳 ▲다중이용시설 636곳 ▲전통시장·판매시설 85곳 등이다. 도는 현장 점검과 함께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아파트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초기 대응 방법을 집중 홍보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노후아파트에 거주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구 471세대에는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와 콘센트 자동소화 패치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