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이사 선윤숙)은 지난 24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관광플랫폼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순창군청 관계자와 관광플랫폼 참여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순창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플랫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쿠폰북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관광객 이용 편의성 제고와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을 추진해 관광플랫폼과 연계한 온라인 쿠폰 운영 및 관광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도 함께 설명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관광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순창관광플랫폼 사업은 순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지역 관광업체를 소개하고, 쿠폰북을 통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4개 업체 참여로 시작해 2026년에는 38개 업체로 확대되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순창군이 26일 농어촌기본소득을 처음으로 지급하며 지역순환형 기본소득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군은 사전 신청과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1인당 월 15만 원을 지급했으며, 이를 계기로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첫 지급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읍·면 대표에게 상징적으로 첫 지급 카드를 전달했다. 주민들과 함께 “월 15만 원으로, 군민이 더 행복한 순창”이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정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첫 지급과 함께 의미 있는 기탁도 이어졌다. 금과면 호치마을에 거주하는 여진구 씨가 8인 가족의 농어촌 기본소득 1회차 수령액 전액인 120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농어촌 정책 실험이라는 점에서 국가적으로도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소득 보장과 지역경제 순환을 동시에 설계한 구조적 정책이라는 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임실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1일까지 지역 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와 농촌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임실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양봉 과정, 흑염소 과정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30명 내외,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총 60시간, 15회 이상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농촌진흥청, 대학교수, 선도농가 등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이론과 실습, 우수 농가 현장 견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봉 과정은 기초 관리, 병해충 이론, 계절별 관리 등 핵심 이론 교육 중심으로 구성되며, 흑염소 과정 역시 산업 현황, 번식·사양, 영양·위생관리 등 농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지식 습득에 중점을 둔다. 신청 자격은 임실군에 주소지를 두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 지역 3기’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2년 차 축산 맞춤형 교육과 전문 상담(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 지역’ 사업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2021년부터 축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거점 지역을 지정・운영해 온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남원시는 2025년부터 해당 사업의 3기 거점 지역으로 선정되어 현재 한우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실시한 1년 차 교육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9점을 기록하며 교육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입증했다. 올해 추진되는 2년 차 교육은 청년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자금(농협 연계) 및 세무・회계관리 등 경영 분야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한우 개량과 번식 관리, 질병 예방 등 현장 실습 위주의 전문교육을 확대해 실질적인 농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nbs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남원시가 시민들의 어학 실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10일부터 ‘2026년 원어민 1:1 화상외국어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일 개강해 7개월간 진행되며, 영어·중국어·일본어 3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원어민 강사와 수강생을 1:1로 매칭해 실시간 화상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학습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회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남원시민이며, 수강료는 월 2만 원으로 책정해 교육비 부담을 줄였다. 수업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거쳐 본인의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운영 방식은 ▲월·수·금(회당 20분) 또는 ▲화·목(회당 3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총 모집 인원은 167명(영어 142명, 중국어 20명, 일본어 1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남원시 화상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정원 마감 시까지 접수 순서에 따라 선발한다. 교육 과정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용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nb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NH농협 완주군지부가 세계적인 로봇 축제인 ‘퍼스트 레고 리그(First LEGO League) 월드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는 완주군 봉동읍 청완초등학교 ‘에버그린(EVERGREEN)’팀을 응원하기 위해 격려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26일 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국형옥 NH농협 완주군지부 부지부장과 오동인 지점장, 청완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이우진 교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청완초등학교 ‘에버그린’팀은 지난 1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5-2026 FLL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종합 1위인 챔피언상을 거머쥐며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FLL 월드 챔피언십은 오는 4월 말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선발된 160여 개 팀이 참가해 로봇 공학과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겨루는 대규모 행사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경험이 학생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완주의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세계 무대에서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완주군이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대규모 농촌지도사업에 나선다.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심의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26년도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이번에 확정한 대상 사업은 총 81개로, 14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다각적인 지원을 전개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장 육성 ▲완주형 청년농업인 기반 구축 ▲청년농업인 드론 활용 농작업 지원단 운영 ▲가공용 쌀 확산 및 활성화 기반 조성 등이 포함돼 농촌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또한 이상기후에 대비한 시설 원예 환경 개선과 아열대 과수 발굴 지원,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 시스템 기술 보급 등 현장 맞춤형 신기술을 대거 도입한다. 특히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과 지역 특화 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완주 농업의 첨단화를 이끌 계획이다. 군은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완주군 구이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공동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초생활거점 ‘구이정담센터’가 마침내 준공했다. 지난 25일 완주군과 주민추진위원회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거점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구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도비 3억 6,000만, 군비 8억 4,000만)을 투입해 연면적 82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 구이정담센터는 구이면 9개 법정리 주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센터 1층은 다가온 가족문화센터와 어르신 쉼터, 주민 소통 공간, 무인 빨래방 등 생활 밀착형 시설로 꾸몄으며, 2층은 모악작은도서관과 다목적실, 세미나실을 갖춰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과 문화 활동을 뒷받침한다. 군은 공간 조성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체육복지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역량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김제시가 새만금 신항만 및 내측 매립지의 김제 관할권 확보를 위해 학계 전문가들을 현장으로 초청해 자문을 구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26일, 법률·행정 전문가 6명을 초청하여 ‘새만금 김제 연접 지구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강기수 새만금경제국장을 중심으로 새만금전략과장, 해양항만과장 및 실무 팀장들이 동행해 현장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대법원 소송과 새만금 신항만 등에 대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중분위)의 관할권 결정을 앞두고, 실제 매립 현장 및 주요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농생명용지 4공구,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현장, ▲국립해양도시과학관 부지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특히 지난 해 김제시 관할결정된 ▲새만금 동서도로, ▲스마트 수변도시와 현재 중분위 심의 중인 ▲신항만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 시찰을 통해 ‘새만금 신항만이 김제 앞바다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동서도로가 김제시 중심축과 연결되는 등 ‘지방자치법’ 상 관할권 결정의 핵심인 ‘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정화영 부군수가 관광객 맞춤형 이동 서비스인 부안관광택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광 현장 기반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광택시에 직접 탑승해 주요 관광지와 향후 관광사업 대상지 등을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광택시 운행 동선을 따라 주요 관광지 접근성과 이동 흐름을 살피고,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과 체류형 관광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안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기사가 관광객 일정에 맞춰 관광지를 안내하는 맞춤형 관광객 전용 교통수단이다. 관광객이 여행 시간과 일정에 맞춰 코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부안을 방문한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 그룹 관광객에게 특히 적합하다. 또한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지와 체험형 관광코스를 연계함으로써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부안군은 관광택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관광택시 기사 대상 친절 서비스, 해설 교육 등 전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 등 특정 시기에 요금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