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10월 23일까지 아산 현충사에서 개최되는 '현충사 달빛야행' 행사에 참여할 푸드트럭 운영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드트럭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는 10월18일~19일 이틀간 운영될 예정이며, 장소는 곡교천 야영장 주차장(1,700대 수용)이다.
올해는 현충사 주차장 공사로 인해 관람객 주차가 불가한 점을 감안하여 곡교천 야영장 주차장이 메인 주차장으로 운영되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푸드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9월 12일부터 9월 22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6~8대 규모의 푸드트럭 운영이 가능한 단체(협회, 조합 등) 1곳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운영단체 대표자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의 소재지가 아산인 경우로 음식 관련 업태 및 종목이어야만 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푸드트럭 운영단체 모집은 관내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현충사 달빛야행을 찾는 시민에게 다채로운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