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BNK금융그룹(부산은행) 희망나눔재단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2025 추석맞이 동백萬開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9월 18일, 서구에 동백전 부산관광상품권 선불카드 430장(2,1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추석은 나눔과 배려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시기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