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터미널 앞 사거리 가로수 화분 조성으로 도시미관 개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아산시 온양3동은 2025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터미널 앞 사거리 교통섬(모종동 389-5)에 가로수 화분을 설치하여 도시미관을 한층 개선했다.

 

이번에 배치된 화분은 총 20개로, 계절마다 생육에 알맞은 꽃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승근 동장은 “작은 변화이지만, 주민 여러분이 매일 마주하는 길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답게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온양3동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로수 화분 조성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고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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