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병오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전국 100여 곳에서 '국민고충' 상담한다

지난해 민원상담 2,361건, 위기가정 76가구 발굴…주민 고충 해소 위해 노력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경상남도 통영시, 15일 경상남도 산청군,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에서는 통영시, 산청군, 전주시 지역주민들은 물론 인접한 거제시. 고성군, 함양군, 의령군, 완주군, 임실군, 진안군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또는 공공기관의 행정과 관련한 민원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ㆍ한국소비자원ㆍ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은 생활법률ㆍ소비자피해ㆍ지적정리 등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상담한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총 120회 운영하여 2,361건의 민원을 상담했고, 사정상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 76가구를 발굴하여 총 1억 1천 4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작년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민원 소외지역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라며, “올해도 전국 지방 중ㆍ소도시에서 106회 이상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할 예정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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