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6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교육감입학전형(평준화) 고등학교 신입생 추첨 배정’을 실시했다.
이번 추첨 배정 대상 인원은 지난 9일 발표된 합격자 5,487명으로, 학군별로는 △춘천학군 8개교 1,868명 △원주학군 8개교 2,329명 △강릉학군 7개교 1,290명이다. 이 가운데 체육특기자 136명을 포함한 선배정 대상자는 총 581명이다.
배정은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개의 지망학교에 배정된 결과는 학군별로 △춘천 73.3% △원주 74% △강릉 77.6%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추첨 배정은 배정 처리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언론에 공개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추첨 전 과정을 현장에서 대형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해 참관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국장 △입학추첨관리위원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장 △춘천·원주·강릉 지역 중3 학생, 학부모, 교사(자율 참석) △입회 경찰관 △언론인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 결과는 1월 16일 오후 4시부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춘천·원주·강릉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속 중학교에는 나이스 고입전형시스템을 통해 제공된다.
입학 등록 및 예비소집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각 고등학교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고등학교 신입생 추첨 배정은 나이스 고입전형시스템을 통해 전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고입전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후기 전형에서 불합격한 학생들은 추가 모집을 실시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있으며,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모집을 공고하고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추가 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