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도시미관‧편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서울 도봉구가 2월부터 3월까지 쌍문동과 창동 지역의 노후 건물번호판 1,000여 개를 교체한다.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구민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교체되는 건물번호판에는 스마트 정보무늬(QR)가 삽입된다. 정보무늬로 접속하면 112, 119 빠른 신고 지원, 부동산정보(토지·건축물 등) 조회 서비스가 가능하다.

 

지능형 큐싱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안내 문구도 삽입돼 갈수록 교묘해지는 디지털 범죄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안전과 편의를 생각해 주소정보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2015년 이전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은 10년의 내구연한이 지나면서 자연훼손(탈·변색), 파손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는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위치 파악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국가적으로도 교체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까지 도봉동과 방학동 일대 약 6,500여 개의 건물번호판을 교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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