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전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전주정원문화센터 1층 강의실에서 정원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이 도시의 새로운 회복력이자 대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원을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실용적 수단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주의 지금을 말하다 △전주의 미래를 그리다 △함께 답을 찾다의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첫 번째 세션인 ‘전주의 지금을 말하다’에서는 박은별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과 최현규 전주정원문화센터장이 각각 발제를 통해 전주 정원도시 정책의 현재를 진단하고,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일궈온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인 ‘전주의 내일을 그리다’에서는 수려한 경관과 국내 최대 민간정원 규모를 자랑하는 ‘산이정원’의 이병철 대표이사가 ‘해남 산이정원에서 바라본 전주라는 정원’으로 발표하고, 오민근 창연 크리에이티브 리서치&컨설팅 대표가 전주다운 정원문화도시의 모습과 이를 만들어가기 위한 문제 해결형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인 ‘함께 답을 찾다’에서는 ‘2026년 대한민국 전주정원산업박람회’의 조직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최신현 씨토포스 대표를 좌장으로, 정문선 청주대학교 교수와 이선희 (사)더숲 사무국장, 정혜명 정원 ‘밍스가든’ 대표 등 3명의 패널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가는 전주정원문화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전주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와 정서적 고립이 깊어지는 시대에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원의 공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정원 지향적 공간 활용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