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84개 복지사업 한눈에 담은 업무안내서 '내 손안 광진복지' 발간

보건·복지서비스 정보와 달라지는 제도·신청 절차·복지시설 안내 등 담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광진구가 다양한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한 권에 담은 복지업무 안내서 ‘내 손안 광진복지’를 발간하고 체계적인 복지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올해로 발간 11년째를 맞은 ‘내 손안 광진복지’는 2016년 처음 제작된 이후 매년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왔으며,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대상자별 사업은 물론 출산·보육·일자리·주거 등 영역별 사업까지 총 15개 부서 184개 사업이 수록됐다. 사업별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지원 내용, 복지시설 이용 안내 등을 상세히 정리하여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을 반영하고, 10개의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의 변경 사항 등을 최신 기준에 맞춰 담았다.

 

특히 2026년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시행에 맞춰, 선제적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방문 맞춤 운동 서비스 등을 수록해 실무자가 변화된 정책을 즉시 안내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최신 복지 환경을 충실히 반영했다.

 

안내서는 3월 4일부터 복지 관련 부서와 동주민센터, 관내 복지시설과 관계기관에 배부된다. 민원 담당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로도 게시해 상담 업무의 기준을 통일하고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활용도를 강화하기 위해 안내서 전반을 바로 열람할 수 있는 스마트 정보무늬도 함께 도입했다. 사무실은 물론 외부 현장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복지 안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실무자의 전문성이 곧 구민이 체감하는 복지로 이어지는 만큼, 11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지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 손안 광진복지’를 적극 활용해 현장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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