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문학관, 41기 시민문예대학 수강생 모집

인문학아카데미, 즐거운 캘리그라피, 문예창작교실 등 3개 과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인문학·문예창작 강의 등으로 생활 속 문예를 활성화하고 문화시민으로의 자긍심을 높이는 “창원시립마산문학관 제41기 시민문예대학” 수강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교육강좌'문화예술'마산문학관)으로 할 수 있으며, 강좌소개 코너에서 세부적인 강의 일정과 시설안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시민문예대학은 3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운영되며, 인문학아카데미, 즐거운 캘리그라피, 문예창작교실 등 3개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아카데미 과정(화요일, 14:00)은 ‘예향, 창원의 문화예술인들’이라는 주제로 창원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인들이 강의를 이끌어간다.

 

첫 강의인 김정대 교수의 ‘사람 이름과 땅 이름에 녹아 있는 인문학’을 시작으로, 김용복(시인), 김근숙(시인), 황원철(화가), 우무석(시인), 조현판(서예가), 정양자(무용가), 김재순(서울시무형유산 시조창 이수자), 신용호(국가무형유산 가곡 이수자), 김희숙(민요 명창) 등으로 이어진다.

 

문학현장답사는 우무석 시인의 해설로 거창 지역으로 다녀올 예정이다.

 

즐거운 캘리그라피 과정은(목요일, 10:00) ‘캘리그라피 연습과 문장 쓰기’라는 주제로 박은진 캘리그라퍼가 지도한다.

 

캘리그라피의 기초가 되는 붓 잡는 법, 선 긋기 등으로 시작하여 글씨와 문장 쓰기 등의 실기를 배우고 익힌다. 강의 마지막 날에는 수강생들의 문장을 직접 캘리로 쓰고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예창작교실 과정(목요일, 14:00)은 김륭 시인이 시와 동시 쓰기를 지도한다. ‘동시의 세계’, ‘문학의 세계’라는 내용으로 시와 동시 작품을 감상하고 창작활동을 한다.

 

수강생들의 문예작품은 문집으로 제작되어 하반기에 수강생들과 문학관 방문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쾌영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시민문예대학을 통해서 예향 창원의 문화예술인들을 만나고 캘리그라피와 창작을 통해서 문학으로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문예대학에 대한 세부적인 문의는 문화시설사업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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