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 제15차 정기총회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는 5일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5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정기총회, 2부 기념식, 3부 오찬이 진행됐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주요업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심의·의결됐다.

 

이어 열린 2부 기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상남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과 관내·외 보훈 단체장께서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월남전참전자회 활성화와 안보의식 고취 유공자로는 △남해군수 표창 서원의 님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장 표창 황용건 님 △월남전참전자회 경상남도지부장 표창 김숙련 님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장 표창 김수태 님, 채종석 님, 박성전 님, 박석권 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근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젊은 시절 국가의 부름을 받아 머나먼 베트남 전장에서 전우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했고, 지금은 노병이 되어도 마음속의 호국정신과 전우애는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으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축사를 통해 “젊은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결단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이 가능하다”며 “남해군 역시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절대 잊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가 되도록 보훈 정책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