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방세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

4월 1일부터 체납자 맞춤형 관리와 징수 활동 강화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4월부터 지방세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관리와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 및 실태조사 6명과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인력 2명 총 8명으로 구성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체납관리단 채용에는 총 40명이 지원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체납관리단은 소액 체납자를 중심으로 전화 상담을 실시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현장 방문을 병행해 체납자의 생활 실태와 납부 능력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읍·면·동 복지 담당자와 연계해 긴급복지, 취업 지원 등 공공서비스를 안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반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사전 예고 활동을 상시 실시하는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세정을 추진하겠다”며, “생계형 체납자는 지원하고, 고질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공정한 조세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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