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2026년 청송사과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

변화하는 재배 환경, 청송 농가의 답은‘끊임없는 배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4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청송사과협회 주관으로 ‘청송사과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김순경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사과원 해충의 생태와 방제 체계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과원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의 생태를 비롯해 경종적·생물적·물리적·화학적 방제 등 다양한 방제 방법이 소개돼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청송사과협회는 청송사과 생산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과원 관리 기본 교육은 물론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 하계 전정, 수확 및 저장, 유통 등 시기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금식 (사)청송사과협회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사과 생산량이 정체되는 가운데 수입 과일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럴 때일수록 고품질 청송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생산비 절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 교육을 통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자들의 재배기술 수준을 한층 높이고, 청송사과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사과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는 대표 과일로,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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