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홍대용과학관, 22일 두정초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운영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이동식 망원경으로 달·목성 관측

 

프레스유니온 강찬희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천안두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6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

 

‘별빛충전소’는 과학관의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도심 인근으로 옮겨와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고 즐겁게 우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이 필요 없는 무료 공개 관측행사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시간에 맞춰 천안두정초등학교 운동장을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고배율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달과 목성, 쌍성 등을 직접 관측할 수 있으며,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달의 모습을 촬영해보는 체험과 소형 망원경을 활용한 자유 관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홍대용과학관은 이번 두정동 행사에 이어 내달 22일과 6월 26일에도 도심 속 관측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택 천안홍대용과학관장은 “별빛충전소를 통해 천안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밤하늘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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