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유니온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4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경상남도산림박물관 전시실의 노후 천장 마감재를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천장 구조로 인한 안전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람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연면적 5,857㎡ 규모로 연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시설이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대시민재해 대상이며, 관람객 안전 관리가 중요한 곳이다.
기존 전시실 천장에 사용된 격자형 마감재는 노후화로 인해 결합부의 구조적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내구성과 결착력이 높은 천장재로 전면 교체해 자재 탈락 등 낙하물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추진한 소방 스프링클러 설치에 이은 후속 조치로, 화재 및 시설물 안전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식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산림박물관을 찾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