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유니온 강찬희 기자 | 남해군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며, 군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남해군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지난 3월 17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4월 7일에는 분야별 민간전문가 및 소방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점검 일정과 시설 유형별 점검방법 등을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민간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전년도보다 전문장비 활용을 확대하고,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민생밀접시설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설정하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남해군은 4월 20일 첫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날 축사를 대상으로 최근 화재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해 남해소방서와 전기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 취약요인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군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며 생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해 군민들의 점검 신청을 받고 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박종건 재난안전과장은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취약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점검 이후 후속조치까지 철저히 관리해 안전한 남해군을 만들겠다.” 며 “지역 내 위험요소는 현장 상황을 잘 아는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행정에서 미처 파악하기 어려운 안전 사각지대와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과 장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위한 주민점검신청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