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과정 운영 성료

스타트업 CEO 아카데미 열어 예비·초기 창업자 지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이의용 기자 | 부산진구는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부산진구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과정’을 4월 3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15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창업아이템 발굴 방법,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와 등록 방법 실습,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제작 실습, 공모사업 신청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을 교육했다.

 

아카데미 참가자 중 95% 이상이 교육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전문가들의 조언이 매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른 스타트업 CEO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울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창업자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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