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 쾌거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상’ 수상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16년 개소 이후 주민주도의 다양한 건강활동과 지역사회협력을 기반으로 ▲만성질환 집중프로그램 ▲어린이 건강체험관 ▲건강동아리 ▲운동프로그램 ▲마을환경정화사업 ▲주민힐링걷기 ▲주민주도 건강텃밭가꾸기 ▲주민건강발표회 등 다양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동부권역의 6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맞춤형 건강돌봄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운영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영예를 안았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면서 지역주민 건강증진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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