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캐릭터 별이와 송이, 전국 무대 본선 진출!

공공 캐릭터계의 별이 될까?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본선 돌입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교육청 대표 홍보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가 국내 최대 공공 캐릭터 경연인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해 현재 온라인 국민 투표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경연이다.

 

별이와 송이는 전국의 20여 개 본선 진출 캐릭터들과 함께 경쟁하게 된다.

 

별이와 송이 캐릭터는 충북교육의 가치를 담은 캐릭터로 친근한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별이는 충청북도의 '충(ㅊ)'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했으며 송이는 '북(ㅂ)'의 초성을 꽃봉오리로 표현하여, 충북 도내의 아이들이 한 명 한 명 빛날 수 있도록 하는 충북교육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두 캐릭터는 SNS 콘텐츠, 행사 현장, 홍보 영상 등에서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노재경 공보관은 “별이와 송이가 본선에 오른 것은 충북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투표에 참여해 충북교육의 따뜻한 메시지가 더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선 투표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인 하루 최대 3개 부문에 2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20일간 매일 참여하면 최대 120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별이와 송이는 '공공 캐릭터' 부문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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