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교육감실에서 관행을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학교)에서 제출한 사례 중심으로 ▲공익기여도 및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등 5개 항목을 심사하여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다.
먼저, '최우수'에는 제천교육지원청 행정과 강지영 주무관이 선발됐다.
강지영 주무관은 소유권 등기와 소관청 첨기 등으로 5천여 만원의 권리보전과 1천여 만원의 재산의 증대를 가져온 공공의 이익을 증진했으며, 지목변경 및 토지합병을 통해 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담당자 업무를 경감했다.
또한, '우수'에는 감사관 신금우 주무관과 청주중학교의 성주희 행정실장 등 2명이 선발됐다.
신금우 주무관은 기존의 갑질예방 체계를 적극 개선하고, 자체 제작한 설문결과에 따라 갑질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반영해 교육청에 맞춘 3종의 강의자료를 자체 제작하고, 담당자로서 직접 갑질예방교육을 강의하여 외부강사 섭외로 인한 행정‧예산의 부담을 완화했고, 갑질 인식을 개선하고 갑질 신고 건수 감소에 기여했다.
그리고, 성주희 행정실장은 장기간 방치된 노후 담장 공사를 위해 담장 무단점유 주민 전원으로부터 원상복구 동의를 확보해 복잡한 재산권 분쟁을 대화와 설득, 의견수렴, 법률 자문 등의 방식으로 해결함으로써 불필요한 소송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노후 담장 교체 공사의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장려'에는 노사정책과 오우경 주무관, 옥천교육지원청 전이우 주무관,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배동순 주무관 등 3명이 선발됐다.
▲오우경 주무관의 '뭉친 근육, 지친 마음을 위한 몸근육 마음근육 힐링 프로젝트' ▲전이우 주무관의 '마을교육활동가의 업무 능력 쑥쑥' ▲배동순 주무관의 '탄소중립 실현과 생태환경 교육의 새 모델 기반 구축' 등이다.
이번에 상반기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포상 휴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또는 근무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과 함께 1인당 30만 원에서 최고 80만 원까지 총 27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인 노력과 맞춤형 지원으로 최선을 다해 적극행정에 앞장서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도민과 교육 가족들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