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고갯마루 어린이공원 마무리 현장 방문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노윤상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대표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개장을 앞둔 삼각산동 고갯마루 어린이공원(미아동 811-13)의 조성 공사 마무리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고갯마루 어린이공원의 마무리를 앞두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는지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에 도착한 노 의원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9월19일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가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꼼꼼히 살폈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윤상 의원은 “고갯마루 어린이공원이 사계절 내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23년부터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며, “올해는 공사 일정이 다소 늦어져 물놀이를 즐기기 어렵지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부터는 물놀이 시설도 추가되어 더욱 완성도 높은 놀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