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탐라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원도심 활성화의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

제446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회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446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화자 의원과 김대진 의원은 이번 ‘탐라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선정을 계기로 탐라 제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원도심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을 주문했다.

 

원화자 의원은 탐라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사업에서 국비 133억을 유치한 집행부를 격려하며 “탐라역사문화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서는 여전히 미진한 부분도 있는데, 지난 공모사업 현장실사에서도 언급됐듯이 ‘삼성혈’을 중심으로 한 탐라역사를 핵심으로 삼아 공원 조성 컨셉을 세우고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의원은 “이러한 방향성은 제주역사관 건립 부분에도 해당하는 것으로, 탐라의 역사를 고증하고 이를 현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면서 활용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야 함에도, 제주의 근현대 역사를 중심으로 전시를 계획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전시 컨셉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김대진 의원은 "탐라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높이면서 이제는 탐라 역사를 발굴하고 정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이번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며, ‘탐라’를 핵심에 놓고 하위 사업들이 체계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끝으로 원화자 의원은 “이번 탐라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을 계기로 제주생태역사문화공원, 제주역사관, 원도심 지구 조성 등을 아우르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만들어나가길 요청한다”고 했고, 류일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광역시도 단위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장점을 살려서 통합적 사업 추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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