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자율주행 서비스 고도화 추진

국토부 시범운행지구 공모 선정, 국비 1.5억 확보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청북도가 진천·음성군과 함께 국토교통부의‘2026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역주민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북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총 4.24억원을 투입하여(국비 1.5억원, 지방비 2.74억원) 혁신도시내에서 운행중인 자율주행버스 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다.

 

현재 충북혁신도시에는 진천군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 6.8Km를 오가는 노선형 자율주행버스 2대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도는 특히 오는 6월 서울대병원이 위탁을 맡은 국립소방병원이 개원하면 대중교통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자율주행버스가 병원을 경유하도록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조정·개편하여 주민의 이동편의성을 증진할 예정이다.

 

맹은영 도 과학인재국장은 “6월 소방병원 개원을 앞둔 현재 자율주행차를 통해 병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교통접근성을 향상할 것이라” 며 “자율주행차 사업 확대로 도민 행복 체감형 AI 서비스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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