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황보호 단장이 오는 3월 1일자로 충청북도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장에 취임해 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황보호 신임 연합회장은 2012년부터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맡아 재난 취약지역 점검, 계절별 자연재난 대비 활동, 안전문화 확산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타 시·군 재해 복구 현장 지원에도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쌓아왔다.
이번 선출로 황 회장은 보은군 단장과 도 연합회장을 겸임하게 되며, 도내 시·군 방재단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동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 예방 활동의 표준화와 체계적인 교육·훈련 시스템 정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황보호 연합회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은 재난 발생 이후의 대응에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에 있다”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군 방재단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나경 재난안전과장은 “황보호 단장의 연합회장 선출은 보은군 방재 활동의 성과와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충청북도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는 지난 26일 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으며, 3월부터 도내 방재단 간 연계 활동과 조직 운영 내실화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