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6일 거창군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여성민방위기동대 읍·면 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여성민방위기동대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주요 활동 방향과 민방위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 운영 현황과 2025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재난·안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읍·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활동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경상남도 민방위 워크숍 참여를 통한 전문성 제고 △민방위 시설·장비 정기 점검 강화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내실화 등 2026년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안전 활동 확대와 민방위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수조 거창군 여성민방위대장은 “읍·면 대장님들의 헌신과 책임감 있는 활동 덕분에 지난해 각종 민방위 훈련과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민방위 조직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여성민방위기동대는 12개 읍·면 137명으로 구성돼 공습 대비 훈련과 을지연습 등 각종 민방위 훈련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반찬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병행하며 안전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