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슬기로운 경주관광’ 이벤트 운영

체류형 관광 유도·관광객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이후 증가하는 국내·외 관광 수요를 적극 흡수하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 연장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슬기로운 경주관광’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지 및 숙박시설 방문 인증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경주 관광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겨울여행 특별주간(2026. 1. 1. ~ 3. 31.)을 포함해 연중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동궁과 월지, 천마총, 김유신장군묘 등 주요 관광지 11개소와 화랑마을, 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등 숙박시설 3개소를 포함한 총 14개소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광객이 지정된 관광지 및 숙박시설을 방문한 뒤 입장권과 숙박 영수증을 인증하면 경주페이를 지급하는 ‘입장권 인증 이벤트’와, 운영 장소 방문 후 SNS에 사진과 해시태그 후기를 게시하면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가 운영된다.

 

단,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취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무료입장 대상자 및 경주시민이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슬기로운 경주관광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의 자발적인 참여와 홍보를 유도할 계획이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공단 이사장은 “이번 슬기로운 경주관광 사업은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관리하는 관광·휴양시설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주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