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사라봉공원 도시바람길숲에 제주왕벚나무 50그루 식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3월 19일 사라봉공원 도시바람길숲에서 제107회 전국체전 참가 제주시 선수단과 함께 ‘모다드렁’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숲 조성에 제주시 선수단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전국체전에서의 좋은 성과를 기원하고,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체육회 소속 선수단과 임직원 40여 명, ‘함께그린’ 도시숲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한라생태숲에서 지원한 제주왕벚나무 50그루를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선수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자연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 한편,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한편, 제주시는 2023년부터 총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해 사라봉공원 도시바람길을 조성해 왔으며, 팽나무 등 21종 5만 8,400여 그루를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박정식 청정환경국장은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과 함께 나무를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심은 나무가 희망나무가 되어 모든 선수가 이번 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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