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찾아가는 창업, 현장 컨설팅’으로 전문가 노하우 전수

남구 청년창업가 육성 교육에서 현장 컨설팅까지 촘촘 지원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청년창업가 육성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창업, 현장 컨설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컨설팅은 지난 3월 11일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성공창업가 초청 강연을 맡은 선배 창업가 스컹크웍스 이현진 대표가 ‘로우디’이효경 대표의 매장을 방문해 현장 창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현진 대표는 ㈜스컹크웍스코리아의 대표로 경주 황리단길에서 맛집 료미(퓨전음식점)과 울산 중구 브런치 전문점 유어가든을 운영 중이다.

 

베이글 브랜드 베이글러, 지역 특산물 기반 브랜드 황남옥수수, 황남쫀드기, 황남당, 탁월, 하눅, 우정담 등 다양한 외식·식품 브랜드의 기획과 마케팅에 참여한 지역 기반 창업가이자 브랜드의 성장 전략과 콘텐츠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외식 전문 기업가다.

 

교육생 이효경 대표는 지난해 3월 예비창업자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주관하는 창업교육에 참여한 후 창업했으며 올해 초기 창업자로 교육에 참여하는 등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의 창업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우수 교육생이다.

 

이효경 대표가 운영하는‘로우디’는 ‘건강을 생각하지만 맛도 포기하지 않는 디저트’를 콘셉트로 운영되는 저당 디저트 전문점으로 남구 옥동에 위치해 있다.

 

이날 컨설팅에서 스컹크웍스 이현진 대표는 매장을 직접 둘러보며 매장 운영, 마케팅 전략, 고객 관리 등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컨설팅을 받은 이효경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매장 운영과 마케팅 등 여러 고민이 생겼는데 선배 창업가가 직접 매장을 찾아와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매장을 운영하는데 있어 방향성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선배 창업가 멘토링과 현장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에서 운영하는 청년창업가육성 교육은 예비·초기 창업자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처음 시작한 이후로 현재까지 99회 897명의 예비·초기 청년창업가가 참여했으며 50명에게 컨설팅을 진행해 청년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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