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행정 공백 없는 시정 운영에 만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제천시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3월 20일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시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1시 시청 의림지실에서 시장 권한대행인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차질 없는 시정 운영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부재 상황에서도 공백 없는 시정운영과 민선 8기 주요 시책 및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특히 봄철 산불과 각종 재난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강조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운영 방침을 재확인했다.

 

최승환 부시장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주요 현안 사업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서비스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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