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일 광명 평생학습원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1기 광명 장인대학 수료식’을 마쳤다.
‘광명 장인대학’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획한 3개월 장기 교육 과정이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질적 경영 노하우와 장인 정신을 전수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32명이 참여했으며,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종 26명이 과정을 마쳐 수료율 81%를 기록했다. 소상공인들의 강한 자립 의지와 광명시 체계적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로 평가받는다.
교육 과정은 사업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개별 사업장 특성에 맞춰 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장사를 하며 홀로 고민하던 부분들을 전문가나 동료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광명시 대표 장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3개월 동안 열정적으로 임한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장인대학으로 배출된 인재들이 광명시 골목상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후 관리와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역 경제 뿌리인 소상공인 자생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 체계를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