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유니온 강찬희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8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함안군지부(지부장 조주환)와 공무원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노사협의회 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기관 측 대표인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6명과 노조 측 대표인 조주환 지부장을 포함한 노조 간부 7명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3월 16일 노사협의회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주요 합의사항은 △공정한 인사관리 △업무시간 외 업무 연락 금지 등 직원 근로환경 개선 △저연차 공무원 휴가 신설 △봉사활동 교육시간 인정 등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함안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주환 지부장은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기관 측의 전향적인 태도에 감사드린다”며 “합의된 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돼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