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안산시는 한국의 대표 슬로푸드이자 발효식품인 전통 장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026년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발효식품인 전통 장을 현대인에게 맞게 저염식으로 담그는 법을 보급해 오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안산시 대표 향토 특색 음식문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내달 6일까지이며,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평일반 35명, 주말반 20가족) 모집한다. 교육 참가비(재료비)는 1인당 5만 원(1가족당 3만 원)이다. 신청은 안산시청 누리집 새소식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상록수 된장마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평일반은 3월 10일부터 4월 21일까지 주 1회(총 6회)다. 장 담그기 이론 및 간장, 고추장 등 제조 기술을 직접 배우게 된다. 주말 가족반은 4월 11일 가족이 함께하는 장담그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발효의 지혜를 배우고, 전통 장의 풍미를 느끼며 건강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안산시는 2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로 간호사나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의 보건 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신청 대상자는 19세부터 64세까지 관내 거주하거나 안산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HDL 등의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성인을 우선 대상으로 하되, 건강위험 요인이 없는 성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다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6개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므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기간 내에 참여해야 한다. 접수는 상록구와 단원구 각각 선착순 100명씩이다. 신청은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로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강관리 프로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안산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있는 학습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2026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계선 지능인이 학습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 기관은 총 2개 내외로 선정될 예정이며, 기관당 최대 8백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모집분야는 ▲기초 및 생활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향상 ▲성인진로개발역량향상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부분에 해당하는 맞춤형 평생학습과 자조모임 등이다. 신청자격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이 가능한 기관·시설·단체로 사회복지법인, 평생교육법에 해당하는 평생교육시설,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다. 자격을 갖춘 기관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보탬e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이 사회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기관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기자 | 안산시는 시민의 일상 속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연령과 생활환경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다. 시민 스스로 폭력을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안산시는 매년 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 300여 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도 교육 대상과 내용을 촘촘하게 구성해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미취학 아동 ▲초·중·고등학생 및 특수학급 ▲민간 기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단체 및 시설 ▲지역사회 단체 ▲일반시민 등 전 계층의 시민이다. 교육 내용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비롯해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교제 폭력 등으로 구성되며, 신청 기관에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가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예방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안산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25년 안산시 사회조사 통계’ 자료를 공표했다고 2일 밝혔다. 통계 활용도와 접근성 제고를 위해 국가통계포털(KOSIS) 서비스 신청도 마쳤다. 1997년 시작해 13회를 맞은 ‘2025년 안산시 사회조사’는 시민의식과 생활 수준 및 실태, 사회변화상을 알 수 있는 유용하고 중요한 조사로 지역사회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15일 동안, 표본가구(1,200가구) 15세 이상 안산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홀수년을 기준으로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 ·소비 ▲교육 ▲일자리·노동 등 6개 부문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다. 계층별 가장 필요한 정책을 조사한 결과, 영·유아층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54.9%), 중장년층은 일자리 창출(44.8%), 여성층은 경력 단절 여성 취업·창업지원(49.4%)이 각각 1순위로 조사됐다. 이번 ‘2025년 안산시 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안산시는 고금리·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및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육성자금 융자지원 규모는 총 1,500억 원으로,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전자금은 업체당 최대 5억 원, 창업기업은 5천만 원,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의 경우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금리는 금융기관 기준금리를 적용하되, 안산시는 연 1.5~1.8% 수준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기업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아울러,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나 신용도가 부족해 금융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총 136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업체당 최대 3억 원 이내의 보증을 지원하며,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어 자금 조달이 시급한 기업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신청은 오는 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접수하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조창제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 / 남항동, 영선제1·2동, 신선동, 봉래제1·2동, 청학제1동)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영도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30일 열린 제352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본 조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2호의2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되며, 각종 정부 및 지자체가 추진하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영도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민 이원 의원은 최근 대형 유통시설의 확산과 비대면 소비 증가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골목 단위로 형성된 소규모 상권은 지역 주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생활경제의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도적 보호와 체계적인 지원에서 다소 소외돼 왔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과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한편, 군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각종 조례안 그리고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가 예정돼 있어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이 폭넓게 다뤄질 전망이다. 3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경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이주갑 의원이 대표발의로 ‘용인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 및 삼성의 대국민 약속 이행 촉구 건의안’이 상정된다. 해당 건의안은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 전략산업을 새만금으로 이전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삼성전자의 과거 대국민 약속 이행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2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이 진행되며, 일정별로 ▲5일 기획예산실, 감사담당관, 행정자치국 ▲6일 문화관광복지국, 보건소, 도서관사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흥2)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입양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1월 30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우리 사회가 1인 가구, 다문화 가족 등 가족의 형태가 다변화되는 흐름에 맞춰 학생들이 입양을 자연스러운 가족 형성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입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 ▲연도별 입양교육 시행계획 수립ㆍ시행 ▲입양교육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및 교원 연수 실시 ▲전문기관 위탁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선준 의원은 “입양은 혈연을 넘어 사랑으로 맺어지는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사회에 편견이 존재한다”며 “학생들에게 입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인성교육의 핵심이자 생명 존중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전남의 모든 학생이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정립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포용적인 학교 문화를 만드는데 마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의령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 부서가 직접 만든 청렴 슬로건을 한데 모아 ‘청렴 퍼즐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딱딱한 선언 대신 각 부서의 업무 특성과 개성을 살린 기발한 문구들이 퍼즐 조각이 돼 맞춰지면서 “청렴은 구호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의령군은 지난 29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부패제로·청렴혁신 선포식’을 열고, 기관장 선언과 함께 부서별 청렴 슬로건 퍼즐 퍼포먼스, 반부패·청렴 교육을 연계해 새해 청렴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퍼포먼스의 핵심은 각 부서가 직접 쓴 ‘한 줄의 청렴’이었다. 재무과는 ‘치우침 없는 세정, 흔들림 없는 청렴’, 농업정책과는 ‘농정의 씨앗은 청렴, 우리가 만드는 신뢰’, 사회복지과는 ‘복지는 따뜻하게, 행정은 바르게’, 건설교통과는 ‘특혜 없는 인허가, 신뢰받는 건설 행정’, 친환경골프장사업소는 ‘부패제로 나이스샷! 청렴 의령 홀인원!’이라는 슬로건으로 각 부서의 업무 특성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읍·면에서도 개성은 빛났다. 화정면은 ‘마르지 않는 청렴의 샘, 화정(華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