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합천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우선 교통 종합대책 등 7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 토요일부터 2월 18일 수요일까지 비상 상황 유지 및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11개반)을 운영한다.
종합대책 중점 추진 분야는 ‣교통 종합대책 ‣각종 재해·재난사고 예방대책 ‣물가안정대책 ‣군민 생활불편 해소 ‣응급의료체계 확립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군민 위문 ‣공직기강 확립 총 7개 분야이며,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군민과 귀향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다.
‣교통 분야는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대중교통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합천발 서울행 버스와 서울발 합천행 버스를 각각 20회와 18회 증편하여 총 38회 추가 운행한다. 또한,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기상 악화 대비 등을 위한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재해·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 전 가스·전기시설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여 일제소독 및 예찰·홍보를 강화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연휴 기간 산불방지 경계태세를 강화한다.
‣물가안정대책 추진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운영하여 물가대책 총괄,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농·축·수산물 부정 유통, 원산지 표시 등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군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가스공급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LPG 판매업소 윤번제를 통해 명절 연휴 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명절 전 가로등·보안등을 일제히 점검하여 안전한 명절 연휴를 준비한다. 상수도 사용량 급증 시 급수 중단을 대비해 급수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청결한 연휴를 위하여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군민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공설봉안담을 방문하는 추모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추모할 수 있도록 추가 인력을 배치하며, 환경정비에도 힘쓸 예정이다.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명절 연휴 간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진료기관 1개소, 문여는 병‧의원 28개소 및 약국 16개소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등 위급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며, 합천군 보건소는 2월 16일 월요일부터 2월 18일 수요일까지 3일간 비상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합천군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13개소를 비롯한 소외계층, 국가보훈대상자를 위문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합천이 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전반에 걸쳐 세심한 행정 지원과 현장 중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