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기대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거창군은 지난달 5일부터 2월 7일까지 미래농업복합교육관과 관내 일원에서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국정과제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 품목 기술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총 18일간 2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축사과재배(이론)과 현장교육을 포함한 23개 과목을 운영한 결과 2,019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전년도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창군은 농업인 수요를 바탕으로 경남 시·군 가운데 최대 규모로 사업량을 편성·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을 운영한 점이 참여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공익직불제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공통 과정으로 편성하고, 작목별로는 농가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재배기술 중심의 실용 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 과정 교육 시작 전 공익직불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이론과 현장을 균형 있게 반영한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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