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유니온 김성길 기자 | 음성군이 봄 학기가 한창인 4월을 맞아 관내 강동대학교 학생들의 전입신고를 현장에서 직접 돕는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14일 강동대 캠퍼스에서 운영했다.
이번 서비스는 학업과 중간고사 준비 등으로 평일 일과 시간 내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대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일치시켜 지역 인구 활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각종 음성군의 청년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군은 강동대학교 대외협력처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교내에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홍보 포스터를 게시했으며, 행사 당일 교내 효재관(학생식당) 앞에서 전담 부스를 운영해 전입신고와 대학생 전입지원금을 현장에서 접수했다.
음성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대학생은 전입신고 완료 시 10만 원을 우선 지원받으며, 이후 주소를 6개월씩 유지할 때마다 25만 원씩 총 4회에 걸쳐 추가 지원금이 지급돼 최대 1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현장을 방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자격증 및 면접수당 지원과 올해 신규 도입된 청년 면접복장 대여 및 가전제품 구독지원 사업 그리고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기숙사나 원룸에 실제 거주하면서도 바쁜 일정이나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놓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며 “이번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전입 지원금 등 다양한 정책 혜택을 누리고, 나아가 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