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유니온 강찬희 기자 | 제주시는 현장경험이 부족한 저연차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 시설직 직무역량 강화 실무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시설직 공무원들이 실무 지식과 현장 경험 부족으로 공사감독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이에 따른 현장관리 부실로 인한 시공 오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은 제주시 도시건설국이 주관해 8급 이하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주간 시청 5별관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건설기술진흥법’ 강화에 따른 품질관리, 건설공사 관련 법령, 설계도면 이해, 현장 안전관리 등 시설직 공무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현장경험과 공직 노하우가 풍부한 도시건설국 소속 부서 팀장들과 도 도로관리과 품질시험실장 등으로 꾸려져,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3월 27일에는 김완철 제주시 도시건설국장이 ‘민원 대응 및 공직생활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4월 17일에는 고경헌 도 도로관리과 품질시험실장이 ‘품질시험 제도 및 행정절차, 실무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훈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연차 시설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이 향상되고, 공직 선배들의 경험이 전수되어 조직 전체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