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공주시는 새해 들어 실시한 16개 읍면동 순회 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별 현안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지난 19일 신풍면을 시작으로 30일 정안면까지 읍면동 순회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순회 방문에서 시는 지난해 주민들이 제기한 각종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상세히 보고하고, 공주시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읍면동별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지역 주민들이 사전에 직접 선정한 주요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춰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논의된 주요 안건은 총 32개로, 이와 함께 현장에서 추가로 접수된 130여 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관계 부서가 함께 참여해 현장 여건을 고려한 최적의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시는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 사항 가운데 단기적으로 처리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천안시는 30일 전국운수서비스산업노동조합 천안시지부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2031년까지 매년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전국운수노조 천안시지부는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장학기금 1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노조는 이번 기탁에 그치지 않고 오는 2031년까지 6년 동안 매년 100만 원씩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기로 약속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공헌 의지를 밝혔다. 823명의 조합원이 활동 중인 전국운수노조 천안시지부는 근로조건 개선과 교통정책 제안 등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임창근 전국운수서비스산업노동조합 천안시지부장은 “조합원들이 시민 안전을 책임지며 모은 정성이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6년간 꾸준히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시는 운수 종사자분들의 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이어질 소중한 약속이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도청에서 김인호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대형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체계를 논의하는 한편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과 봄철 대형산불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산림청과 경남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직접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산불·재선충 등 주요 산림 현안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산림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추진 요청에 “산림청 방침이 현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재해위험목 제거 등 필요한 조치를 도민안전본부와 협의해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하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방제하고, 청정지역도 예산 투입에 맞춰 더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홍보와 점검을 강화하고, 실화 및 산 인접 소각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등 예방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영농부산물 파쇄기 지원과 야간 산불 진화를 위한 드론 등 대책을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됐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재정의 경우, AI·R&D·첨단 산업 투자 확대 등으로 ‘26년 예산이 ’25년 본예산 대비해서 8.1% 증가하겠지만, 경기 회복에 따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0일 2026년도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은 과기정통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및 나노 분야 대표 계속사업으로, 미래 신시장·신산업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견인할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 연구기반 확충 및 우수성과의 사업화를 지원해왔다.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의 올해 예산은 2,684억원으로 전년 2,523억원에서 6.4%(161억원) 증액됐으며, 전체 신규과제 규모는 475억원이다. 이 중 이번 상반기 공고를 통해 236억원(21개 과제제안요구서)을 지원할 예정이며, 4월 하반기 착수 과제에 대해 공고할 계획이다. 이번 공고는 나노․소재 원천기술 확보 및 국가전략기술 뒷받침에 보다 중점을 두어 글로벌공급망첨단소재기술개발 4개, 국가전략기술미래소재기술개발 8개, 소재글로벌영커넥트 3개, 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 6개 등 총 21개 신규 과제제안요구서를 공고하여 연구개발계획서 접수를 진행한다. 신규 지원할 연구주제는 ‘첨단소재 R&D 발전전략’(’24.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쾌거를 이뤘다. 종합청렴도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의 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60점)와 의회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40점)를 합산하여 산출된다. 서구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기초구의회 평균 점수인 72.5점보다 높은 79.7점을 기록하며 2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구의회는 ‘청렴노력도’ 부문인 고위직 청렴 교육 이수,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부패 유발 요인 정비 등 반부패 추진 체계 운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100점 만점에 100점을 획득,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서구의회가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 운영을 위해 기울여 온 실질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대전 5개 자치구 의회 가운데 최고 점수인 2등급을 달성했으며, 전년도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한 유일한 의회로서 서구의회의 청렴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조규식 의장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광주·전남 농업관련단체인들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상임대표 최원섭)는 30일에 전남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행정통합지지 농업인단체 선언문’ 을 발표하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최원섭 회장),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광주전남도지회(김동근 회장), 대한양계협회전남도지회(김화실 회장) 등 전라남도 15개 농업인단체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인단체연합회에서는 행정통합지지 선언문을 통해 ▲ 농정 수립 전반에 농업인 단체 의견 반영 ▲ 농업 정책을 전담하는 농정조직과 도시 중심 행정의 균형 운영 ▲ 농업 예산의 안정적 유지・확대를 통해 농업인 소득안정,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 정책이 강화되기를 강조했다. 최원섭 상임대표는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농업과 농촌이 중심이 되는 농업의 가치와 농업의 권리가 충분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농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과거사정리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제3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을 통해 국가폭력과 인권 침해에 대한 진실규명 절차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제도적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과거사정리법 개정은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로 고통받아온 피해자와 유족의 아픔을 제도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왜곡되거나 묻혀 있던 역사적 진실을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그동안 제도적 한계로 충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지지 못했던 과거사 문제에 대해, 추가적인 진실규명과 회복 절차를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전남도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등 과거사 문제의 주요 현장이자, 수많은 도민이 오랜 기간 억울한 고통을 감내해 온 지역이다. 이번 법률 개정을 계기로 지역 과거사 사건에 대해 미진했던 진실규명과 피해 회복, 명예 회복 절차가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민간인 희생자 실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김성길 기자 |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역점 추진해 온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사업’이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사업’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 나주시 왕곡면 일원(나주 에너지국가산단 인접) 103만㎡ 부지에 전액 국비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연구시설과 실증 인프라를 조성하는 초대형 국책 사업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나주시, 켄텍과 ‘원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밀한 준비를 해왔다. 켄텍 내에 초전도체 시험설비(2022~2028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등 연구 기반을 다져온 노력이 이번 예타대상 선정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설이 완공되면 전남은 궁극의 에너지원으로 손꼽히는 핵융합 연구를 선도함은 물론,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관련 첨단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선정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위대한 첫걸음”이라며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성공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강찬희 기자 | 어항은 어업활동의 기반시설이자 어업인의 기초생활 근거지로 어촌지역 주민의 어업활동 지원 및 소형어선의 안정 정박 등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국가 및 지방어항은 법정 어항으로 지정되어 개발계획수립에 따라 개발 및 보강이 이루어 지고 있으나 지차제 관리의 마을공동어항 등 소규모 어항은 국·도비 지원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지자체 재정적 한계로 인해 노후화돼 있는 어항시설 많다. 이는 어업 경쟁력 약화는 물론 특히, 안전관련 시설 미설치 및 노후화로 인해 어민들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남군의회는 낙후된 소규모 항포구의 어항시설 개선을 통해 어업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어항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제349회 임시회에서 ‘해남군 소규모 어항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소규모 어항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노후시설 또는 취약시설에 대한 적기 보수·보강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어항 기능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 체제 확립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종부 의원은 “